이번엔 한국의 대표적인 질병중 하나인 위암 자가진단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했을때 90%이상 완치가 되는데요, 초기 발견이 안될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위암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암은 최근에 젊은층까지 확산되면서 나이가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위암 자가진단을 하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데 왜 사망률이 높을까요? 그 이유는 위암 초기평소증상을 사람들이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암 증상이 일반 위장병 증상과 비슷하다 보니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위암 자가진단 리스트에는 소화불량, 복부 통증, 잦은 트림, 식욕부진, 체중감소, 구토 증상, 흑색변, 빈혈증상, 복부 팽만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위궤양, 위염에서도 두드러지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날경우 하루 빨리 병원에 방문해서 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체중 감량시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갑자기 빈혈이 오거나 음식물을 삼키는것이 버거운 경우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는 인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소화기관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게 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분해하는 것이 위의 일인 만큼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할 신체기관입니다.
또한 위는 소화기관인 만큼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달고 짠 서양음식을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위를 건강하고 오랫동안 쓸수 있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는 밀가루음식, 기름진음식, 커피, 패스트푸드, 야식을 금하고 있으며 특히 금주를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흡연도 영향이 있으니 자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관리만 해주어도 위암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 조금씩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