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방송가를 핫하게 달군 식품이 있습니다. 한국의 오랜 숙원인 다이어트의 정점을 찍었던 식품인데요, 바로 보이차 입니다. 보이차는 한때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는 평이 널리 알려지면서 수많은 여성들이 보이차를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편의점에는 보이차가 음료수로 까지 등장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만큼 보이차가 가진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도대체 보이차가 무엇일까요?
보이차는 본래 몸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중국에서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중국황실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차로 매우 귀한 재료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보이차는 국민 다이어트용 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품들은 무조건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과다복용을 할경우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보이차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보이차가 피로회복, 노화방지, 혈액순환 개선, 피부 개선을 해준다고 해서 많이 섭취하면 안됩니다. 하루에 딱 3잔정도 마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이차는 1잔에서~ 3잔을 마셨을때 오히려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더 마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보이차는 유별나게도 끓이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주었을때 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이차 끓이는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보이차 잎을 5g (보이차 하루 섭취량), 물 2리터를 준비하신뒤 물을 끓이고 보이차 잎을 거름망에 넣은후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첫물은 불순물 제거를 위해 버려주시고 두번째 물부터 보관하시면 됩니다.
세번까지 우려도 된다고하니 참고하시고 첫번째 물만 음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럼 이제 보이차 하루 섭취량을 꼭 기억하시고 다이어트를 하실 본격적인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