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자격증중 하나인 직업상담사는 2000년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유망자격증입니다. 보통 상담업무나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나누어집니다.
유망자격증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요즘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는 직종중 하나 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직업상담사 연봉때문인데요, 기존의 직장에 비해 안정적이고 적지않은 연봉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이 국가자격증이란 의미입니다. 실제로 수행하게 되는 업무에는 구인, 구직, 진학상담, 직업적응상담등 다양한 법규관련상담까지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게 되면 노동부 지방노동관서나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으로 파견이 되며 19개의 국립직업 안정기관 및 시, 군, 구 소재의 공공직업안정기관,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등 매우 많은 곳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취업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우대혜택까지 있어 매우 유리합니다.
2017년 직업상담사 검정현황을 살펴보면 필기에 19,484명이 응시를 하였고 9,517명이 합격을 하였습니다. 무려 48%로나 되는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실기에는 12,653명이 응시를 하였고 5,227명이 합격을 하여 41%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합격률로 경쟁률이 세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직업상담사 연봉은 2급의 경우 초봉이 2,400만원으로 추후 경력에따라 3천만원 이상으로 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앞서 말한대로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연봉 혜택도 있어 초봉부터 다른 사람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연봉은 2급을 넘어 1급까지 자격증을 소지할경우 일반 팀장급 이상의 연봉을 가져갈 수 있어 미래에 공무원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직종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직업상담사 취업연령도 정해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꿈이 있으신 분은 꼭 도전하셔서 원하는 직업으로 돈도 벌고 가정도 꾸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