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구절벽, 출산율저하라고 해도 늘 임신을 준비하는 산모들은 많습니다. 이러한 산모들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아빠들은 임신초기 주의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또한 산모들도 당연히 유산을 피하기 위해 임신초기 주의사항을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모르고 혼자일때 처럼 행동하다 자칫 잘못하면 큰 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것부터 신경써야 하는데요, 식습관이 평소에 나빴던 분들은 이 기회를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입덧이 심할경우 자동으로 잘 먹지 못하겠지만 음식이 넘어가는 분들은 마음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음식에 따라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간혹 식습관으로 임신성 당뇨를 겪는 분들도 있으며 산후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초기 좋은음식을 살펴보고 잘 챙겨드셔야 합니다.
임산부는 엽산을 처방받아 자주 먹게 되는데요, 이것이 잘 안넘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바나나를 통해 대체섭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두말할것도 없는 미역입니다.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태아의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록 좋습니다.
세번째는 시금치 입니다. 녹색채소는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할 만큼 중요한 식품입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시금치는 엽산 및 철분까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임산부들에게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임신초기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의사항은 사실 앞서 말씀드린 음식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당류가 많은 음식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 건강한 태아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약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약이라도 의사와 상의하에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임산부는 감기나 몸살에 걸리지 않도록 몸관리를 최대한 신경써야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항들을 혼자 지키려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함께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