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나라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도 쓰레기가 해안까지 밀려들어와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국민들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지 않으면 여러 도시가 망가지는것은 한순간입니다. 예로 해외여행지중 하나가 한국인 및 관광객 때문에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선 재활용 안되는 품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비닐류의 경우 부착상표가 있거나 음식물 및 이물질이 묻은 것은 배출하면 안됩니다. 만약 이물질 제거가 안된다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플라스틱도 동일한 부분이 있는데 음식물이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지 않은것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게다가 부착상표를 제거하지 않은것도 해당됩니다. 그리고 여러재질이 섞이고 분리가 어려운 제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합니다.
예를들어 문구류, 스펀지, 화장품, 액자같은 것들이 대상이됩니다. 유리병에서도 이물질이 있거나 깨끗하지 못한것은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리병류로 착각하는 제품이 있는데 거울이나 전구, 깨진유리, 도자기, 유리뚜껑, 크리스탈 제품 이러한것들은 유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재활용 쓰레기 종류는 어떤것이 해당될까요? 앞서 말한것을 반대로 말하면 해당이 됩니다. 즉, 이물질이나 오염물, 부착상표가 안된것들은 재활용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완충제나, 음식용기, 제품포장용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대상이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주면 됩니다. 비닐이나 플라스틱도 동일합니다.
종이컵, 계란판, 담배값, 우유팩, 골판지, 휴지심도 재활용 쓰레기 종류에 해당됩니다. 처음에는 귀찮지만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나라를 살리는 또 하나의 봉사활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