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갑자기 허리 숙일때 통증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보통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허리에 부담이 가도록 운동을 하는것, 평소 자세습관이 안좋은경우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나, 협착증으로 인한 신경통, 허리 근육통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의학과에서는 이런 경우 신경치료나 경막외 조영술등 비수술주사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꺼려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최대한 몸에 손대지 않고 치료를 하기 원하기 때문에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싶어도 섣불리 선택을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뼈와 뼈사이 추간판이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경이 계속 눌리게 되면 엉덩이 통증, 다리 통증, 다리 저림등 다양한 통증들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만약 위의 통증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발바닥 아래 혹은 발가락 까지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이 심하다면 디스크 주변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하루 빨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시술이나 수술을 받기 싫은 경우에는 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앉았다 일어날때 허리통증은 안좋은 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평소에 디스크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1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근력을 강화시켜 디스크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앉거나 서있을때, 누워있을때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른자세를 항상 유지하려고 해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노인이나 40대이상의 중년분들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세대들도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고 하니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겠습니다.
병원은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중에 선택하여 여러곳은 방문한후 치료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의사마다 판단도 다르고 병원에 있는 치료기기들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