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소비하는 음식은 계란,김치,쌀,김 등인데요. 이들 중 쌀의 경우에는 보관방법이 많이 까다로운 관계로 보관을 잘 해야 하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요새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하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쌀을 잘못 보관할경우에는 쌀벌레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쌀벌레의 경우 한번 생기면 집안에 퍼지기 마련이라 초기에 잘 잡는것이 중요한데요. 쌀벌레 없애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쌀벌레를 없애기 전에 쌀 보관방법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쌀은 처음 보관이 중요하여 처음에 보관만 잘 한다면 쌀벌레 걱정을 줄일수 있습니다. 많은 쌀 보관방법이 있는데 제일 유명한 방법은 페트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 드신 생수병을 깨끗히 씻어서 사용하거나 락앤락 같은 통에 쌀을 보관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때도 당연히 냉장고나 온도가 17도 이하로 낮은곳에 보관을 하여야 쌀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요새는 쌀벌레 전용 제거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기 때문에 생각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쌀벌레가 생겼다면 없애는것이 제일 중요할텐데요. 다양한 쌀벌레 없애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통마늘입니다. 통마늘을 쌀통 사이사이에 넣어준다면 마늘의 매운향때문에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꼭 통마늘을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늘과 비슷한 원리로 계피와 바싹마른 매운 고추가 있습니다.
습한환경은 쌀벌레를 만들어내기 가장 좋은환경이기 때문에 바싹 마른 계피와 고추를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쌀 보관방법은 에탄올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에탄올을 솜에 적셔서 접쉬위에 올려놓고 그 접시를 쌀통안에 넣어놓습니다. 에탄올 냄새덕분에 쌀벌레들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에탄올 대신 소주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용 쌀통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가격이 꽤 높고 크기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 중 집안 환경에 맞는 방법을 써서 쌀을 보관하는것이 제일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