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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신청방법 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진행하자

티비를 보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죽을 고비에 놓인 주인공이 장기기증을 통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다거나 장기기증을 받은 주인공이 새로운 상황을 맞이한다는 그런 내용이 많습니다.




장기기증은 말 그대로 질병이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을 때 아직까지 기능이 살아있는 장기를 기증하여 절실히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식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장기기증은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고, 만약 한 사람이 장기기증을 하게되면 평균 3명의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떠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언론이나 메스컴을 통해 장기기증이 이전보단 나았지만 아직까지 2.6%이라는 아주 낮은 수치의 등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 연예인들 및 유명인들이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장기기증을 신청한 사례도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장기기증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기증은 다른 사람의 장기기능회복을 위해 대가없이 자신의 장기를 제공하는 것이고, 장기기증은 크게 생존자기증과 뇌사자기증, 사후기증 등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장기기증 신청방법은 총 4가지로, 온라인신청·방문신청·우편신청·팩스신청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제일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라고 검색하면 해당 관련 홈페이지(www.konos.go.kr)가 나오는데, 여기로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온라인 기증희망 등록하기]를 눌러 등록을 하면 되고,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을 통한 본인확인 후 등록과정을 완료할 수 있으며, 만 19세미만일 경우 부모 등 법정대린인의 서명 및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등록을 완료하면 1~2주 후 장기기증등록증 카드와 장기기증희망자 스티커가 집으로 배송됩니다. 이 스티커는 신분증용과 운전면허증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각 용도에 맞게 스티커를 부착하면 됩니다.



장기기증에 관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한국장기조직기증원(http://www.koda1458.kr)에서도 장기기증에 대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한 장기 및 조직 구득기관으로서 뇌사추정자 또는 조직기증 희망자 발생 시 병원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기증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