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을 항상 안고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화장품및 오일을 구매하게 됩니다. 건조함은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손이나 발, 얼굴까지 갈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데 건조한 체질인 분들에게는 사계절 내내 고통을 받습니다.
보통 이런 저런 제품을 사용하거나 오일을 여러가지 사용해보지만 수분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토피에도 좋고 튼살케어 까지 된다는 코코넛오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알고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중들은 보통 방송에 등장할때만 반짝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코코넛오일은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분이기 때문입니다.
수분만 잘 유지되도 피부의 결이나 탄련상태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코코넛오일을 사용한다면 만족감이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코코넛오일 피부사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트러블이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코코넛오일 한스푼과 코코넛슈가 한스푼을 섞어 스크럽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리무버 대신 코코넛오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활용하게 되면 피부가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하고 갈라지는 현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번엔 코코넛오일 사용법중 요리에 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올리브유를 대신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계란후라이를 할때 식용유가 아닌 코코넛오일을 사용하게 되면 기름지지도 않고 매우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두피케어를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코코넛오일을 샴푸하기 전에 적당량을 머리에 발라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비듬을 줄여줄 수 있고 두피의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탈모방지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단, 주의할점은 사용후 기존의 샴푸사용시 보다 더 잘 헹궈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점만 숙지하시면 코코넛오일 사용법은 완전히 체득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