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행사가 엄청 많은 나라입니다. 매년, 매달 마다 행사가 있는 나라인데요, 각종 엠티부터 워크샵, 기업모임, 기업행사, 지역축제, 운동회등 정말 수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항상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닌 단체 게임이다 보니 즐거움이 두배입니다.
만약 앞으로 여행을 가거나 파티 혹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면 단체 게임 종류 몇가지를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특히 리더분들은 재미있는 게임으로 준비를 해야되기 때문에 무척 바쁠 수 있습니다. 단체 게임도 재미있는 것만 진행해야 사람들이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체 게임에서도 인기있는 것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여러명이 할 수 있어야 하며 참여인원 모두가 활발할 수 있는것,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프로그램 진행시작전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기차게임인데요, 전 팀원이 하나가 되어 앞사람 어깨에 양손을 얹어 기차를 만드는 것인데요, A팀 기차가 B팀 기차의 끝을 떼어내는 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몸풀기 게임으로 유명하니 메인 게임으로는 삼가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서로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입으로 종이 많이 옮기기 입니다. 제한시간안에 어느 팀이 더 많은 종이를 옮기는지가 게임의 주 목적인데요, 팀원 한사람 한사람이 협력해야만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협동심도 길러주고 단 한사람이라도 한눈을 팔 수가 없어 매우 유익한 게임입니다.
세번째는 스피드 퀴즈입니다. 항상 방송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던 게임인데요, 순발력을 요하는 게임과 동시에 팀원 전원이 참가하게 되어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단, 너무 많은 인원이 있을 경우 지루할 수 있으니 인원을 조율하여 진행해야겠습니다.
마지막은 달리면서 풍선 터트리기입니다. 두명이 한조가 되어 다른팀과 경쟁을 하는것인데요, 두명이 한조가 되었을때 한쪽 발을 묶어 골인 지점을 설정한뒤 순환하는 지점까지 달려갔다가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와 풍선을 손대지 않고 터트리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게임으로 호응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