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많이 여행가는 대만에는 은근히 볼거리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한국의 이마트라 불리는 까르푸에는 의외로 선물할 제품이나 먹을거리들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까르푸는 원래 프랑스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대만이란 나라에 처음으로 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한 물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대만 여행을 가는 분들이 출국전에 대만 쇼핑리스트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대만에는 까르푸도 여러곳이 있는데요, 그중 시먼점이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충칭점도 있지만 시먼점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곳이라 합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9시부터 새벽2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까르푸에 입점하고 있는 쇼핑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시먼점이 인기가 많은것은 바로 24시간 영업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어 항상 붐빈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대만 까르푸 쇼핑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대만 젤리입니다. 아시아국가는 보통 여행가게 되면 젤리를 항상 사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모양도 독특하고 맛도 좋아 많은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구매한다고 합니다. 대만 젤리는 시원한 리치를 먹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대만 만한대찬 우육면입니다. 이것은 여행객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산다고 하는 라면입니다. 컵라면을 10개가량 구매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대만 밀크티 입니다. 대만하면 버블티, 밀크티가 유명한데요, 3시 15분 밀크티는 기념품과도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섭취방법은 뜨거운 우유에 넣거나 물을 조금 넣고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금문 고량주입니다. 애주가 분들은 필수적으로 담게 된다는 주류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여 와인은 쳐다도 안보게 된다고 합니다. 옥산고량주도 많이 구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대만맥주인 허니비어, 구미젤리 초코볼, 곰돌이 방향제, 진주팩, 강위산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꼭 출국전에 대만 쇼핑리스트를 적어놓으셨다가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